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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中字視頻] 【MV】 Lim Seul Ong 與歌手申賢柏合作曲 -『冷』

cr:1theK (원더케이)
翻譯:E小編
轉載請註明2AM台灣國際後援會


*Youtube影片已有中文字幕請自行開啟字幕功能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_-yfyRFJJTc


바람이 참 차갑다
風 真的好冷
코트깃을 여미고 잠깐 두 손을 비빈다
立起了外套領子 偶爾摩擦著雙手

입김이 참 하얗다
嘴裡呼出的白色氣息 十分清晰
까만 밤하늘위로 후후 한숨을 뱉는다
在漆黑的夜晚底下 呼呼的嘆息著

따뜻했던 모든 게 식어가는 걸 본다
我看著每個溫暖的東西走向冰冷
너의 말도 너의 마음도 차갑게 차갑게 얼어간다
妳的話 妳的心也 冷冷地 冷冷地 涷結起來

너 없는 삼백예순 다섯날 어떻게 지낼까
沒有妳的365天 我該怎麼過下去
코트깃 사이로 스치는 바람이 참 차갑다
拂過外套領子間隙的風 真的好冷
내 볼을 만지던 너의 손 내 품에 안기던 너의 온기
曾撫摸我臉龐的 妳的手 曾在我懷裡的 妳的熱氣
그 기억만으로 버텨질까
要用這些記憶堅持下去嗎

너 없는 삼백예순 다섯날 다 겨울일텐데
沒有妳的365天 都是冬天阿
까만 밤하늘도 오늘은 깨어질 듯 차갑다
連漆黑的夜晚 都像會把今天弄碎了一樣的寒冷
주머니에 손을 찌르고 온몸을 움츠려 보지만
在口袋裡的手刺痛著 雖然全身蜷縮著
헤어짐은 늘 못견디게 그렇게 차갑다
分手 卻總是無法忍受 這樣的寒冷阿


따뜻했던 모든 게 식어가는 걸 본다
我看著每個溫暖的東西走向冰冷
너의 말도 너의 마음도 차갑게 차갑게 얼어간다
妳的話 妳的心也 冷冷地 冷冷地 涷結起來


아무렇지 않다고
「沒有什麼大不了的」
아무일 아니라고
「沒事的」
몇번을 되뇌어도 차가운 밤
在冷冽的夜晚裡 反覆的對著自己說

너 없는 삼백예순 다섯날 어떻게 지낼까
沒有妳的365天 我該怎麼過下去
손가락 사이로 스치는 밤공기가 차갑다
拂過手指縫隙的夜晚空氣 好冷
언제나 따스했던 니 곁
無論何時都曾溫暖的 妳的身旁
가만히 숨쉬던 평화로움
曾經靜靜一起呼吸的平和
그 기억만으로 견뎌질까
要用這樣的記憶忍耐下去嗎

너 없는 삼백예순 다섯날 다 겨울일텐데
沒有妳的365天 都是冬天阿
내딛는 한걸음 한걸음 시리도록 차갑다
妳踏出的每一步 每一步 好冷 好冷阿
휘청이는 맘을 추스려 조용히 눈감아 보지만
想讓擺盪不定的心振作起來 雖然默默地閉上了眼
헤어짐은 늘 못 견디게 그렇게 차갑다
分手 卻總是無法忍受 這樣的寒冷阿

그렇게 차갑다
這樣的寒冷阿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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